방학 그리고 자격증 ITQ Master A, 사무자동화산업기사 합격

안녕하세요? 라이프밸런스 입니다.

길고 긴 2018년이 끝이 보이듯 개발원에서도 방학을 맞아 다시 대구로 내려왔습니다.

개발원에서 준 간식, 어머니 드릴 고오오급 빵, 아버지 드릴 한양 로또, 집가서 볼 책 등 무거워서 식겁했습니다.

추석 이후 3달만에 타보는 Ktx 밖 서울 경치는 늘 새롭습니다.  (익숙해질 법도 한데 이젠;;)

동대구역에서 집으로 가는 길 낯설고 표현조차 어렵고 어색한 기분과 느낌..

그렇게 어찌 저찌 집에 도착하니 드는 생각은 "하 대구 안추워서 좋다"

그런 생각도 잠시 빡빡하게 새워둔 계획표를 보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막상 글을 쓰고 나니 오면서 사진 한장 안 찍은 부분이 매우 아쉽네요 :(

그래도 4개월 교육을 돌아보니 뚜렷하게 내밀만한 증거는 자격증 밖에 없는 거 같아 자랑삼아 올려봅니다.

ITQ 한글,Excel,Powerponit Master A

컴퓨터 기본 삼신기

초딩들 따는거라 무시했었는데.. 

그래도 다시 기초를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실기보다 필기가 더 까다로운 시험;;

아무튼 처음으로 엑세스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년에 국가직 9급 "전산직" 응시자격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과연 기출하나 풀어볼 여력이나 있을지 의문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야 될 계획도 많고 하고 싶은 말도 많지만 일단은 참고

마음과 생각을 다시 정리하고 앞으론 좀 더 양질의 포스트로 돌아 오겠습니다. :)